물생활15 [프로필] 테라핀 오네이트_해양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신집사가 왔어요! 이번글에선 사육해오고 있는 거북 중 캡틴북 해양이에 관한 프로필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아몬드 백 테라핀 - 오네이트 - 2020년 6월 2일생 암컷 현재 배갑 기준 20cm 해양이는 다이아몬드백 테라핀이라는 반수생거북이예요. 테라핀은 7아종이 존재하는데, 그중 오네이트라고 불리는 종이랍니다. 해양이는 어릴때부터 여러 열대어와 함께 지내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소형 열대어를 계속해서 합사하더라도 공격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않더라구요! 해양이는 20년 6월생이며, 20년 8월경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사이즈 일때 운명처럼 저에게 와주었어요. 처음엔 겁이 많아 숨어있기도 했지만 금방 적응해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생각하면 한번도 속석임 없이 아프지도 않고 잘.. 2023. 10. 16. 메다카_입문 안녕하세요 집사님들! 오늘은 메다카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왔어요:) 메다카는 일본 송사리이죠! 비단잉어처럼 상면 관상을 즐길 수 있도록 그 유전형질을 송사리에 접목시켜 비교적 훨씬 작은 사이즈이지만, 그 속에 아름다움이 담겨있어 상당한 매력을 뽐낸다고 알려져 있죠! 메다카 사육을 위해 3자광 다이&축양장 2층을 비우고 거실 창가로 이동배치 완료했네요! 이제 겨우 차려진 것 없이 사육 구역을 지정했을 뿐이라 허전하고 어색하지만 이 또한 자주 마주하긴 쉽지 않을 모습이고 찰나의 시기가 아닐까 싶음에 소중하고 감사한 순간입니다. 메다카 생브 먹방 사육해오던 기타 어류들을 위해 생브급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었는데, 메다카에게도 처음으로 급여해보았어요! 역시 잘 먹어주어참 감사하네요^^ 메다카는, 번식력이 좋은건.. 2022. 5. 7. 대구 트라이톤 플랜트 갤러리_이전완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얼마전 이전완료한 트라이톤 플랜트 갤러리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왔어요! 2층은 아직 완료 이전이지만, 1층만 즐김에도 부족함이 없었어요! 이처럼 자연의 모습으로 채워진 아름다운 어항을 감상할수있어요 주말이면 한가족이 함께하거나 연인 혹은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기에도 상당히 좋아보여요!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맛있는 커피한잔하는 힐링타임이죠! 개인적으로는 아주 상쾌한 적절한 온도의 공기마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생물을 입양할수도있구요, 물생활용품을 구매할수도 있어요! 특히나 크고 아름다운 여러 유목이 상당히 인상깊었어요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찾아온 트라이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트라이톤과 함꼐 여유로운 주말을 행복하게 즐기시길 추천드리며 위치정보와.. 2022. 5. 2. [생이새우] 빨간맛 블러드 메리 폭번에 성공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집사 왔습니다. 춥던 겨울이 지나고 벌써 봄이 왔네요! 오늘은 얼마 전 시작하게 된 블러드 메리사육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폭번을 해버린 현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러드 메리는 생이과의 붉은빛을 가진 새우입니다. 생이과 새우는 다양한 발색을 자랑하며 사육 난이도와 번식이 쉬운 편에 속하기로 유명하죠! 저 또한 3월경 지인에게 입양받아 키우게 되었는데 2주차 정도부터 포란암 개체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평소엔 여과기 뒤에나 수초들 뒤에 숨어있다가 밥때만 되면 알아서 나와주는 블러드 메리들! 저는 하루에 한번 테트라 코리 사료 3알 정도를 급여해오고 있어요. 이웃끼리 서로 마주하고 있군요! 리오네그로 오토싱 또한 이끼를 먹어주며 수초항에 큰 도움을 주는 열대어입니다. 리오네그로 오토.. 2022. 4. 13. [플레코] 야생 블루핀 파나크 L239 입양완료!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집사 왔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새로 입양한 열대어인 블루핀 파나크 L239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왔어요! 블루핀 파나크는 플레코의 한 종류랍니다! 블루핀 파나크는 안시스트러스과로 엷은 파란빛이 감도는 매력적인 플레코인데요! 완성체가 되어서도 10cm급 정도일 뿐인 작고 귀여운 소형 플레코랍니다! 여러 플레코의 특성처럼 어항 벽면이나 구조물에 붙어 있는 습성을 지녔고요! 가라앉는 열대어 사료를 급여해주면 되겠습니다. 공격적인 성향도 아니라 기타 온순한 열대어와의 합사도 문제가 없어요! 저는 알텀과 코리가 함께 지내고 있는 어항에 입수를 해주었어요 입양한지 하루도 되지 않아 아직 적응 중이라 사진을 찍긴 어렵지만, 잘 적응한 후에 지내가는 블루핀 파나크의 사진 또한 준비해올 테니 많은 .. 2022. 3. 9. 안시롱핀 폭번!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집사 왔습니다^^!! 오늘은 안시롱핀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왔어요! 안시 사육환경 및 특징에 대한 포스팅을 이미 해두었으니 기본적인 정보는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jihoshin0310.tistory.com/50?category=367231 열대어 안시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이렇게 또 만나 뵙게 되어 참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전에 포스팅했던 오토싱, 체리새우와 더불어 어항 내부의 이끼 및 슬러지의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 노란 발색의 귀여운 jihoshin0310.tistory.com 현재 자반 어항 2개에 안시를 케어하고 있어요! 좌측엔 안시롱핀 한쌍이 지내고 있으며, 그 우측엔 이들의 후손들이 함께 지내가고 있습니다:) 슈퍼쌍기 2대를 각 항에 세.. 2021. 9. 16. 블루벨벳 & 체리새우 근황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집사입니다 :) 오늘은 제가 사육중인 생이새우 블루벨벳 그리고 체리새우의 근황을 준비해왔어요! 체리새우를 포함한 생이새우 사육 정보에 관한 정보는 이전 작성해둔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jihoshin0310.tistory.com/46?category=367231 체리 새우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늘은 수생생물 중 빨간 맛 강렬한 붉은 발색을 자랑하는 체리새우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왔습니다. 본집사는 거북이를 시작으로 물생활을 해오며 jihoshin0310.tistory.com 현재 새우항은 노란화살표 방향인 스팟티드터틀 밤이의 사육장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체리와 블벳항 모두 45 큐브항입니다. 새우항 입문 시엔 개체수가 많지 않.. 2021. 9. 16. 캡틴북 밤이 소개 [스팟티드터틀] 여러분 안녕하세요 신집사 입니다. 오늘은 사육 중인 소형 반수생 거북 밤이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왔습니다. 밤이는 스팟티드터틀 이라는 개체이며, 2019년 8월 20일에 국내[KRCB]에서 부화한 거북입니다. https://jihoshin0310.tistory.com/2?category=359997 스팟티드 터틀 [제1화 : 소개]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물생활 17개월차 스팟티드터틀 집사입니다. 원래 동물을 참 좋아라 하는 편인데, 강아지나 고양이도 너무 귀여워서 키워보고 싶었지만, 결국 반수생 거 jihoshin0310.tistory.com 스팟티드터틀에 관한 이야기를 이미 게시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이며 배갑및 피부에 노란 점을 가진 밤이의 모습입니.. 2021. 9. 15. 다이아몬드 백테라핀 오네이트_해양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신집사 입니다. 오늘은 사육중인 반수생 거북 해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왔습니다. 해양이는 다이아몬드 백테라핀의 많은 아종 중, 오네이트 로 분류되는 개체이며, 2021년 6월 21일에 국내[KRCB]에서 부화한 아주 어린 거북입니다. https://jihoshin0310.tistory.com/15?category=367231 다이아몬드 백 테라핀 여러분 잘 지내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또 만나게 되어 기쁨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다이아몬드 백 테라핀 (Diamond Back Terraphin) / DBT이라는 반수생 거북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 jihoshin0310.tistory.com 다이아몬드 백테라핀에 관한 이야기를 이미 게시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021. 9. 15. 경산 니모수족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나도 반가운 상태입니다. 오늘은 경산에 위치한 니모 수족관 방문기를 준비해왔으니, 이번에도 여유롭게 즐겨주십시오. 본집사가 집 근처의 가까운 수족관을 찾아보던 중, 운이 좋게도 현재 집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 해 있는 이 니모 수족관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미 수족관 이름부터 귀엽습니다. 니모 수족관은 타이틀처럼 해수어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담수어도 물론 있으며 특히 해수 관련 용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본집사가 좋아하는 거북이 군단까지 있으니, 참 마음에 드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구시내에서 아쿠아 카페를 운영하셨던 사장님이 새롭게 오픈 한 수족관이라, 커피나 음료를 직접 만들어 챙겨 주시니 이 또한 훈훈 한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019. 12. 8. 대구 수초닷컴 본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또 만나서 너무 반갑습니다. 오늘은 대구에 있는 수족관 '수초 닷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본 집사가 물생활 입문기 때, 거의 모든 관련 용품과 생물을 구입했던 그런 아련한 추억이 깃들어 있는 수족관입니다. 수초닷컴 본점은 일반적인 수족관들 보다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냐 하면 용품관, 생물관 그리고 수초를 키우는 비닐하우스, 갤러리존이 있을 정도입니다. 수초닷컴의 주차장 또한 넓고 좋습니다.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는 주말 시간엔 물론 벅차겠지만, 이를 제외하고는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초닷컴에서는 참 다양한 것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용품에서 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생물과 수초까지 정말 아쿠아리움이라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 2019. 11. 28. 수초 활착 안녕하십니까? 또 만나서 반갑습니다.오늘은 수초 활착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해왔습니다. 긴말 필요합니까. 네. 바로 얼큰하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잘 따라오십시오.활착은 수초를 새로운 적절한 것에 고정시켜 배치하는 작업입니다. 본집사는 보통 화산석과, 유목에 활착을 즐겨합니다. 어항 환경상 바닥에 심어서 고정할 수 없거나 색다르고 예쁜 레이아웃을 위한 시도를 할 때 활착을 하곤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새로운 어떤 것 에도 활착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정말 다양하고 끝이 없는 물생활입니다. 본집사는 보통 활착용 본드와 실로 고정 작업을 합니다. 본드를 적당량 발라서 그냥 붙여주면 끝입니다. 이 작업도 루바망 작업할 때처럼 만드는 시간보다는, 어디에 배치하고 어떻게 자리 잡을 것인가를 생각하는 시간이 더 오.. 2019. 11. 25. 대구 수초닷컴 시지점 안녕하십니까? 만나서 반갑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족관 탐방기를 준비해왔습니다. 오늘 본집사가 직접 다녀온 대구 수초닷컴 시지점에 대해서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대구에는 수초닷컴 본점과 시지점 이렇게 2개의 수초닷컴이 있습니다. 시지점이 본집사의 집과 가까워 들려봤습니다. 수초닷컴 시지점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1시 부터 20시 까지 수족관 운영을 합니다. 여러 열대어와 용품을 판매 하고있으니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수초닷컴 시지점은 대구 지하철 2호선 고산역 부근에 위치 해 있으며, 자세한 주소는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3049 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수초닷컴 시지점에 들어오면 보이는 예쁜 어항들의 모습입니다. 아직 마음의 준비도 하지 못한 상태에.. 2019. 11. 25. 루바망 안녕하십니까. 잘 지냈습니까. 이제 완전 겨울입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닙시다.오늘은 루바망 활용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루바망은 화분 저면에 세팅되어 화분 속 흙의 유실에 대한 대책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루바망이 물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길래 이 사람이 이러는가 싶으실 겁니다.지금부터 재밌게 그 이야기를 풀어 보겠습니다. 본집사는 물생활 초기에 기성품만 사용해왔습니다. 물생활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없었고, 무엇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 자체를 못했기 때문에, 이미 만들어진 기성품을 그 활용도에 맞게 잘 구입해서 잘 쓰는 것에서 끝나곤 했습니다. 그리고 루바망의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애초에 그런게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겁니다. 그렇게 기성품 만을 써오던 .. 2019. 11. 24. 스팟티드 터틀 [제1화 : 소개]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물생활 17개월차 스팟티드터틀 집사입니다. 원래 동물을 참 좋아라 하는 편인데, 강아지나 고양이도 너무 귀여워서 키워보고 싶었지만, 결국 반수생 거북이를 키우기로 결심하며 물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생활이란 취미는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만의 어항 속 세계를 자신이 원하는 콘셉트와 그 안에서 살아갈 생물들을 위한 환경을 서로 타협하며 만들어 나간다는 건 정말 끝없는 관찰과 생각과 시도를 하게끔 스스로를 이끌어 가기 때문이죠. 물론 레이아웃과 환경에 관한 밸런스가 붕괴되거나 어항이 깨지거나, 생물들이 죽거나 하여 힘든 부분이 있을 테고, 그래서 어마어마한 좌절도 경험하겠지만, 그것들을 잘 견뎌 낸다면 언젠가 그 경험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거듭나.. 2019. 11. 21.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