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이새우] 빨간맛 블러드 메리 폭번에 성공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집사 왔습니다.

춥던 겨울이 지나고 벌써 봄이 왔네요!

 

오늘은 얼마 전 시작하게 된 블러드 메리사육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폭번을 해버린 현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러드메리 포란암

블러드 메리는 생이과의 붉은빛을 가진 새우입니다.

생이과 새우는 다양한 발색을 자랑하며

사육 난이도와 번식이 쉬운 편에 속하기로 유명하죠!

저 또한 3월경 지인에게 입양받아 키우게 되었는데

2주차 정도부터 포란암 개체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밥먹는 모습

평소엔 여과기 뒤에나 수초들 뒤에 숨어있다가

밥때만 되면 알아서 나와주는 블러드 메리들!

저는 하루에 한번 테트라 코리 사료 3알 정도를 급여해오고 있어요.

 

리오네그로 오토싱 & 블러드메리

이웃끼리 서로 마주하고 있군요!

리오네그로 오토싱 또한 이끼를 먹어주며

수초항에 큰 도움을 주는 열대어입니다.

 

리오네그로 오토싱의 브리딩에 관한 이야기 또한

다음에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러드메리 치비

너무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 귀여운 치비들입니다.

그래도 처음보단 좀 커서 사진에 담기긴 하네요!

 

블러드 메리 사육 및 번식 정보는

타 생이과 새우들과 다를 것 없이

기본적으로 상당히 쉬운 측에 속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빨간맛 귀여운

블러드 메리 브리딩에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영상과 함께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폭번 이야기와 함께 찾아뵙도록 할게요!

블러드메리 먹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