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메다카 사육 근황 준비해왔습니다^^
이제 꽃가루 시즌도 끝나고 너무 푸근한 날씨가 참 좋네요!
그럼 바로 준비해온 이야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덕입문으로 인해
축양장 1층에 식물들이 추가된것 말곤
초기에 배치된 사육장 그대로 이어가고있어요!
900프라베에 치어들을 모아서 사육 중입니다.
너무 넓어서 치어가 잘 적응할까 걱정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다들 잘 지내고 있어요!
모든 메다카 사육장에 블러드 메리도 합사 중인데
저면의 분진 제거팀으로 좋은 것 같네요^^
알 케어는
붙여진 알을 수거하여
얼음각 1각에 1알을 보관하는 방법으로 진행해보고 있답니다!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이는 무정란에서 비롯되는 곰팡이의 피해를
제로로 만들기 위해서 이겠죠!
처음부터 여전히
1알1각 으로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젠 얼음각 빈방이 남지않아,
곧 부화할 알들은 동그란 뚜껑에
이렇게 따로 모아두게 되었어요!
살짝 정보를 말씀드리자면,
산란은 보통 4월~10월 내에 계속해서 이어진답니다.
메다카의 적산온도는 250도이고요!
예로 하루에 25도씩 유지해서 10일이지나면
250도를 맞추게 되어 부화하게 된다는 공식이죠!
알고 있으시면 좋을듯합니다^^!
(좌) 양귀비라메 치어 / (우)마리아쥬 치어입니다.
상상했던 것과는 다른 색감이라 신기했어요!
치어의 시기엔, 발색의 발현 이전이라
모든 종류가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네요!
실제로 보면 분류가 가능할 정도로 체감이 된답니다!
양귀비라메는 반짝이는 금빛이고,
마리아쥬는 블랙 바디에
반짝이는 은빛이 담겨있는 느낌이랍니다!
(흑백 라메의 치어는 비교적 밝은 화이트의 색감입니다!)
다른 개체들의 사진은
준비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네요!
작고 빨라서 사진 찍기가 참 쉽지 않지만
너무 소중한 메다카입니다^^
그럼 끝으로 치어 비교 영상 2편을 보시며
마무리할게요!
다음에 또 사육기를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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